名前 |
新修美栄橋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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ジャンル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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住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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営業時間 |
[月火水木金土日] 24時間営業 |
評価 |
4.0 |
원래 나하 지방은 섬으로 수도인 슈리와 분리되어 있었단다.그래서 그 불편함을 없에고, 중국사신들을 잘 맞이하기 위해 1km의 거대한 다리를 지었단다.그러나 세월이 지나 토사가 쌓이고 교통량도 많아지면서 1735년 새로운 다리를 짓기로 하고 1736년 2월에 완공하였는데그 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 비를 세웠다고 한다.당시 공사비용 등 내용이 적혀있어서 그 무렵의 경제상황을 엿볼 수 있다고...또 다른 의미가 있는데, 비석 군데군데에 총탄 자국이 보인다.오키나와 전투 때의 총탄 자국.일본군의 발악으로 수많은 일본군과 미군, 아마도 강제동원되었던 한국인들그리고 강제동원된 오키나와 민간인들 등등...그들의 슬픔의 자국이 비석에 묻어있다.